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당 대표에 도전

권윤수 2024. 4. 15.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5월 예정인 당 대표 선거에 나섭니다.

조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명령을 받아 연판장 들고 쫓아다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다른 높은 수준의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는 국민 축제형 전당대회를 치르자"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해 7.38%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5월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며, 이준석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5월 예정인 당 대표 선거에 나섭니다.

조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명령을 받아 연판장 들고 쫓아다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다른 높은 수준의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는 국민 축제형 전당대회를 치르자"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양극단으로 나눠진 분열 정치와 차악 경쟁을 종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해 7.38%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5월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며, 이준석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