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교통약자·다문화가정 사회공헌사업 공모…최대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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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교통약자의 권익증진과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인천공항 업무와 연관된 교통 약자를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참여 방법은 교통약자 권익증진 또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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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교통약자의 권익증진과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인천공항 업무와 연관된 교통 약자를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공고일 기준 설립일 1년 이상인 비영리단체, 사단·재단법인 단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교통약자 권익증진 또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제안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이며, 우선 순위에 따라 교통약자 권익증진 분야와 다문화가정 지원 분야별로 최대 1억원씩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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