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동물병원協, 펫보험 활성화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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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펫보험(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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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펫보험(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선진화된 양육 문화와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펫보험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수의사 전문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양육자의 잘못된 자가 진료로 건강이 악화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생명으로서 더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하도록 돕는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은 "100년의 펫보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가입률이 57%에 달하는 스웨덴처럼 국내 펫보험 시장도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며 "반려동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공동의 목표"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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