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워터파이어, 우승 놓쳤지만…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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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오디션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결성된 팀 '워터파이어'가 정식 데뷔한다.
15일 선율·우무티·최수환·강하윤 측은 프로젝트 그룹 워터파이어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워터파이어는 '빌드업'에서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로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정교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파이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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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 오디션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결성된 팀 '워터파이어'가 정식 데뷔한다.
15일 선율·우무티·최수환·강하윤 측은 프로젝트 그룹 워터파이어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오픈하고 공식 로고와 멤버별 영상, 핸드라이팅 메시지도 공개했다.
워터파이어는 '빌드업'에서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로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정교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파이널 3위에 올랐다. 멤버 간의 끈끈한 팀워크와 이색 케미스트리로 후속 활동을 기다린 팬들이 많았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정식 데뷔를 도모하게 됐다.
공식 팬덤명은 "우리의 노래가 당신에게 휴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포레스트(For : rest)'로 확정 지었다.
이들은 이날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 참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5일에는 '빌드업' 경연곡들이 수록된 파이널리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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