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흉기로 차량 32대 훼손한 30대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로 A(30대)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흉기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하루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술기운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로 A(30대)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흉기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하루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술기운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쟁 조직에 지지 않는다"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한 MZ 조폭들
- 2세 여아 계단 난간 추락사 1년…호텔 대표 등 3명 송치
- 시민이 주운 지갑 지구대 맡겼는데…20만 원 슬쩍한 경찰
-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에 함께 하늘나라로
- [스브스夜] '미우새' 박영규, "25세 연하의 아내와 4혼" 재혼의 신 등극…러브 스토리 대공개
- "신발 한 짝만 팔아달라" 패럴림픽 선수 요청…나이키 답변
- 전공의 1360명, 박민수 차관 고소…"조속히 경질해달라"
- 김경율 "선거 패배, 대통령실 책임이 크다"…홍준표가 한동훈 저격하는 건 [정치쇼]
- "미국 · 서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
- 연두색 번호판 때문에…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