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대장금’ 이영애 라이벌 役, 식칼 들고 연습했다”
2024. 4. 15.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은이 과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오늘(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나미꼬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른 후 경험한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이날 이세은은 과거 '대장금'에서 열이 의녀 역으로 열연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장금이의 라이벌 역할이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웠다. 실제로는 이영애 선배님의 새까만 후배였다"라고 고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은이 과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오늘(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나미꼬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른 후 경험한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이날 이세은은 과거 ‘대장금’에서 열이 의녀 역으로 열연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장금이의 라이벌 역할이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웠다. 실제로는 이영애 선배님의 새까만 후배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날은 내가 NG를 무려 11번 낸 적이 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잘 안 풀릴 때 이재용 선배님이 식칼을 들고 연습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라며 “위험하니까 나도 모르게 엄청 집중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세은은 현빈, 공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 출산 100일만에 15kg을 감량하게 된 비법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은은 최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으로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또 국내에서도 각종 방송,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