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넘실넘실…여주 흥천남한강 벚꽃축제에 35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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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5일부터 열린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역대 최고 인파인 약 35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8번째 축제다. 지방도 차로를 막아 여유롭게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만의 매력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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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5일부터 열린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역대 최고 인파인 약 35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위원회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일주일 연기했으며 적시에 만개한 벚꽃을 둘러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에서는 문화예술 한마당,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흥천 벚꽃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충우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8번째 축제다. 지방도 차로를 막아 여유롭게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만의 매력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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