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양평축협,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방취림 조성

오영채 기자 2024. 4.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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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와 양평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은 이날 한우농장 주변에 목백합과 목수국을 심었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완충지대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본부는 농가에 냄새저감제와 탈취제도 지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본부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예쁜 농장 만들기 사업과 축산환경 개선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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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양평축산농협(조합장 정규성)은 12일 양평군 양동면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품림 조성에 나섰다(사진).

경기농협본부와 양평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은 이날 한우농장 주변에 목백합과 목수국을 심었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완충지대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본부는 농가에 냄새저감제와 탈취제도 지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본부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예쁜 농장 만들기 사업과 축산환경 개선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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