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전기추진 해양수산 탐사선 강재 절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전북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절단식에는 이정석 학장과 안영수 건조단장(실습및실습선운영관리센터), 안종갑 건조단 실무위원장(실습및실습선운영관리센터장), 한승훈 건조단 위원(기계시스템공학과), 박대식 건조단 위원(해양과학대학 행정실장)과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김규선 부사장, ㈜한국해사기술 강영근 부사장, 한국선급 고재현 군산지부장, 건조감독관, 건조사, 감리사 등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전기추진 방식으로 운영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전북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절단식에는 이정석 학장과 안영수 건조단장(실습및실습선운영관리센터), 안종갑 건조단 실무위원장(실습및실습선운영관리센터장), 한승훈 건조단 위원(기계시스템공학과), 박대식 건조단 위원(해양과학대학 행정실장)과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김규선 부사장, ㈜한국해사기술 강영근 부사장, 한국선급 고재현 군산지부장, 건조감독관, 건조사, 감리사 등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재 점화식(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학장 이정석), 강재 각인식(경상국립대 안영수 건조단장),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총사업비 190억여원의 예산으로 2023년 11월 ㈜삼원중공업과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이번 강재 절단식을 시작으로 2025년 7월에 인도해 연해 해양 조사, 수산 자원 연구, 학생 실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참바다호 대체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총 톤수는 약 212t, 전장 39m, 형폭 7.7m, 최고 속력 16노트, 승선 인원 37명이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전기추진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정석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을 통해 해양 수산 분야 연구·조사와 현장실습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혼 박지윤 "아이 불쌍하다고…가슴 시리고 아파"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父 빚 100억 갚고…박세리, 50억 증여세 폭탄 맞나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10대 제자 성폭행 연기 선생님…알고보니 유명배우
-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전 삶 고백 "매일 악몽을 꾸다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