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끝까지 완벽했던 ‘인기가요’ 명품 MC…믿고 보는 ‘올라운더’

황혜진 2024. 4. 1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SBS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연준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2년간 '인기가요' MC를 하면서 한 번도 일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행복한 순간밖에 없었다. 함께해 준 다른 MC 분들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언제나 현장에서 응원해 주시고, 또 화면으로 지켜봐 주신 모아(MOA.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SBS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연준은 4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 MC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연준은 2022년 4월 3일부터 배우 노정의, 서범준과 함께 '인기가요' 진행을 맡은 데 이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 배우 박지후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연준은 그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맛깔나는 진행 실력으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연준은 그 주의 컴백 아티스트와 인터뷰를 하면서 신곡의 댄스와 짧은 가창을 선보이는 등 '올라운더'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연준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2년간 '인기가요' MC를 하면서 한 번도 일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행복한 순간밖에 없었다. 함께해 준 다른 MC 분들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언제나 현장에서 응원해 주시고, 또 화면으로 지켜봐 주신 모아(MOA.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기가요'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앞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으로 더 멋있게 찾아뵙겠다. 우선 다가오는 월드투어에 집중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3~5일 서울을 시작으로 3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스타디움 공연장 2곳을 포함해 북미 8개 도시를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4대 돔 투어에 나선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