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17일까지 27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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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는 15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산시의회는 올바른 조례가 곧 시민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조례 제정과 개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정책적 제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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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의회는 15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총 27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안동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은 '구도항 버스 승강장 및 버스 노선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용경(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병 비극 예방을 위한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산시의회는 올바른 조례가 곧 시민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조례 제정과 개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정책적 제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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