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브라질 업체와 1조원대 '전기수직이착륙기' 부품 공급계약

김동규 2024. 4. 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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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2일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의 자회사 이브(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이브에어모빌리티 모회사인 엠브라에르의 로베르토 차베스 EVP(왼쪽부터), 강구영 KAI 사장, 요한 보르데이스 이브에어모빌리티 CEO. 2024.4.15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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