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선인 전원, 文 전 대통령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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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장 차림으로 우산을 쓰고 현관문 앞으로 나와 조 대표와 당선인들을 맞았다.
당선인들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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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장 차림으로 우산을 쓰고 현관문 앞으로 나와 조 대표와 당선인들을 맞았다.
조 대표를 포함한 당선인은 22대 총선 이후 첫 일정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김해 봉화마을에서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숍’을 갖는다.
당선인들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가 끝난 뒤에는 권양숙 여사를 접견하고, 봉하마을 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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