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 변호사와 5월 4일 결혼 "예비 신랑은 든든한 사람"

정한별 2024. 4. 15.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초희가 품절녀가 된다.

다음 달 4일 오초희는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오초희는 연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오초희의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
소속사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길"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모아, 문프로덕션 제공

배우 오초희가 품절녀가 된다.

다음 달 4일 오초희는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초희는 연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초희의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초희는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 2020',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