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오늘(15일) 해군 입대…팀 내 첫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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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태용은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태용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태용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5년생인 태용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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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날 삭발 사진 공개…"멤버들이 머리 잘라줘"
태용은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팀 내 첫 번째 주자로 군복무를 시작하게 된 그는 입대 전날 자신의 SNS와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삭발 사진을 공개했고 "멤버들이 머리를 잘라줬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태용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태용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과 팬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돼서 무대 위에 서겠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금방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
1995년생인 태용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NCT U이자 NCT 127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태용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TAP(탭)'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고 데뷔 첫 솔로 단독 콘서트 'TY TRACK(티와이 트랙)'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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