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받으세요”

이근홍 기자 2024. 4.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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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사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5∼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한편 기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그린체인저'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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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31일 캠페인 실시
기아,대학생 그린체인저 모집

현대자동차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사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5∼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서비스 예약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기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그린체인저’를 모집한다.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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