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제2회 런치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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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제2회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2년 12월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합창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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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제2회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2022년 12월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합창단을 창단했다.
이번 런치 콘서트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열렸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합창단은 '사계 中 봄' '나 하나 꽃피어'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봄과 어울리는 음악으로 무대를 꾸몄다.
코웨이 관계자는 "2회차를 맞은 런치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료가 아름다운 화음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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