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조해동 기자 2024. 4.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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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53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기관장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도 등 7개 정성지표 등을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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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 한국재정정보원 제공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53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기관장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도 등 7개 정성지표 등을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실시 예정인‘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기준을 시범 적용하여, 서면 검증 기준 강화하고 정성지표 비중(2022년 20%→2023년 40%)을 대폭 확대하였다.

한국재정정보원은 강화된 평가 기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등 기관장의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였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더욱더 철저히 보호하여 신뢰받는 국가재정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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