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영암] 붉은 황토 기운 '듬뿍' 영암 고구마
조근영 2024. 4.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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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토 기운 꽉 들어차 맛도 풍미도 전국 으뜸입니다."
고구마 주산지로 떠오른 전남 영암군 도포면 영호리 붉은 황토밭에 15일 고구마 순 심기가 한창이다.
3개월가량 저장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치면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인 영암 붉은 황토 고구마로 출하된다.
2022년 기준, 영암군의 고구마 재배면적은 1천400ha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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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토밭 배경으로 고구마순 심는 농부들
(영암=연합뉴스) "붉은 황토 기운 꽉 들어차 맛도 풍미도 전국 으뜸입니다."
고구마 주산지로 떠오른 전남 영암군 도포면 영호리 붉은 황토밭에 15일 고구마 순 심기가 한창이다.
이맘때 심은 고구마 순은 10월 이후 수확에 들어간다.
3개월가량 저장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치면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인 영암 붉은 황토 고구마로 출하된다.
2022년 기준, 영암군의 고구마 재배면적은 1천400ha에 달한다.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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