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붐, MC 확정… ‘미스트롯3 TOP7과 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쓰리랑' 붐이 MC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미스쓰리랑' 제작진은 "'미스트롯3'부터 멤버들의 발자취를 같이해온 붐과 다시금 함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그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이끌어갈 MC 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간 쌓아온 호흡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쓰리랑’ 붐이 MC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음과 동시에 트로트의 새로운 미래를 써내려 가고 있는 ‘미스트롯3’ TOP7의 당찬 행보를 그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5일) ‘미스쓰리랑’을 이끌어갈 MC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트롯3’의 마스터로 함께하며 멤버들의 눈부신 성장을 지켜본 붐이 바로 그 주인공. 붐은 유려한 진행 실력은 물론,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 독보적 예능감을 선보이며 ‘미스쓰리랑’의 대체 불가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붐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시작으로 ‘미스터로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입증된 탁월한 진행 능력, 넘치는 흥과 열정, 풍부한 공감 능력 등 붐의 다채로운 매력이 ‘미스쓰리랑’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미스쓰리랑’ 제작진은 “‘미스트롯3’부터 멤버들의 발자취를 같이해온 붐과 다시금 함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그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이끌어갈 MC 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간 쌓아온 호흡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MC 붐의 출연을 확정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4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트롯쇼' 김호중, 새로운 1위 후보 등극…김희재X손태진과 경합
- '역대급 라인업' 시선집중…'골든웨이브', 대만 삼켰다
- '한일가왕전', 본격적인 1차전…일본 TOP7, 역공 나선다
- 82메이저, 고척돔 프로야구 시구·시타 주인공 낙점
-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제17보병사단 번개부대 장병 위문공연 개최
- 흑연없는 `퓨어실리콘 배터리` 내년 상용화
- 한반도 상공 지나는 스타링크 감시할 전용시스템 만든다
- 조국혁신당, 오늘 文 예방…이틀간 당선자 워크숍
- 삼성전자·LG전자, 밀라노서 첨단 빌트인 가전 제시
- 日, 애플·구글 독점 규제 나선다… “어기면 20%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