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케냐·모리셔스·UAE 방문...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협의

조수현 2024. 4.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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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15일)부터 18일까지 대통령 특사로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케냐와 모리셔스 측에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김 차관은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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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15일)부터 18일까지 대통령 특사로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케냐와 모리셔스 측에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케냐 관계와 한-모리셔스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어 김 차관은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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