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15년 역사 금촌 문화난장 오는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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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셋째 주 주말까지 파주 금촌문화로에서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15년의 역사를 가진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는 금촌통일시장의 대표 행사로 '고객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시장, 함께 어울리는 주말 어울림 장터 만들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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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야생화 축제, 영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고객맞이 준비 마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셋째 주 주말까지 파주 금촌문화로에서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15년의 역사를 가진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는 금촌통일시장의 대표 행사로 '고객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시장, 함께 어울리는 주말 어울림 장터 만들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DMZ야생화 축제 △금촌 문화거리 영화제 △역사사진 전시 △야생화 포토존 △문화예술체험 △어린이 풍선 나눔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4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한진구 금촌통일상권 대표는 "금촌전통시장, 문화로시장, 명동로시장을 하나로 잇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가 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며 "경상원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상권활성화를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금촌통일상권은 파주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2020년 4월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 대표적으로 방문객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고객쉼터 조성, DMZ야생화 꽃길조성, 어울림장터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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