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하루 전 삭발 "멤버들이 잘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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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오늘(15일) 입대한다.
태용은 앞서 자필 편지를 통해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라며 팬들에게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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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오늘(15일) 입대한다.
태용은 이날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태용은 입대 전날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태용은 멤버들이 머리를 잘라 줬다고 밝히면서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태용은 앞서 자필 편지를 통해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라며 팬들에게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기약했다.
한편, 1995년생인 태용은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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