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한별, 6년 만에 연예계 복귀...라이즈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공식)

박한별 전속계약,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DB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로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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