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숙박 할인…"싸게 싸게 전남으로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일선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 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원스톱 관광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일선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과 광주 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으로, 10만 원 이상 결제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금액에 더해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과 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으로,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남 향우라면 누구든지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은 지난해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미리 제출해야 할인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전남관광플랫폼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되도록 구성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 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원스톱 관광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은 지난해 339개소 숙박업체가 참여해, 1만5000여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