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총선 이후 본회의 처리' 약속 지킬 것"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4. 15.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부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부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 특검법, 이종섭 특검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 미룰 수 없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남은 국회 임기동안 여당과 협상을 통해 민생현안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31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