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총선 이후 본회의 처리' 약속 지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부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부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 특검법, 이종섭 특검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 미룰 수 없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남은 국회 임기동안 여당과 협상을 통해 민생현안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31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스라엘 "재보복 의지"‥중동 위기 최고조
- 지난주 尹 지지율 32.6% '뚝'‥12일 28.2% 취임 후 '최저'
- 22대 총선 비례투표 무효표, 131만 표로 역대 최다
- 이재명 "대통령실 인사, 하마평 보면 총선 민의 수용 생각 있나 우려"
- 김경율, 홍준표 맹비난 "공직 적합한 분 아냐‥'개통령' 강형욱이 답변해야"
- 아들 징역형 구형 검사에 "너죽고 나죽자"‥50대에 실형 선고
-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선로에서 사망사고‥상행선 운행 재개
- '신호위반 차 노려 일부러 꽝' 보험금 2억 넘게 타낸 20대 등 52명 적발
- 가입 없이 매달 나간 보험료‥알고 보니 '대필 서명'
- 발 휘둘러 벗겨진 신발 80대 얼굴 강타‥경찰, 현장 벗어난 남성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