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석열 대통령 향해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포기 선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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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19차 진보당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 수용이 국정 쇄신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진상을 성역 없이 규명하려면 특검이 불가피하다"며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범야권 공조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고, 이달 3일 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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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포기 선언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19차 진보당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 수용이 국정 쇄신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쇄신의 시작은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 인사’가 아닌 채 상병 특검 수용 여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진상을 성역 없이 규명하려면 특검이 불가피하다“며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범야권 공조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고, 이달 3일 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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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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