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원신X갤럭시 스토어 '호두 에디션' 내달 16일 출시

ⓒ호요버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호요버스는 자사 게임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스토어 원신 - 호두 에디션(이하 호두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두 에디션은 5월16일부터 인터파크 쇼핑을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와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S9+, 갤럭시 북4 프로 등 각종 기기의 액세서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핸드폰과 버즈 기종으로만 선보였던 협업을 워치, 노트북, 탭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각 액세서리 마다 갤럭시 스토어의 할인 쿠폰은 물론 원석, 모험자의 경험, 불타오르는 마노 조각, 유령 대행진 등 인게임 아이템을 포함했다.

빠른 매진으로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의 경우 '갤럭시 북4 프로 에디션' 한정으로, 이후 사전예약을 통해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인터파크 쇼핑에서 실시하며, 수요가 500개 이상이 되면 추가 에디션을 제작할 방침이다. 사전예약 날짜는 추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다.

호요버스는 에디션 출시 확정을 기념해 움직이는 이모티콘 24종으로 구성한 '호두가 나설 차롄가?' 이모티콘을 오는 22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홍대 인근에 위치한 '원신 café in Seoul'은 호두 테마로 전면 탈바꿈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