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리·비서실장 하마평에 "총선 민의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돼"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과 관련해 "이번 인사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차기 국무총리에는 주호영·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고범준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과 관련해 "이번 인사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마평에 오른 이들의 면면을 보면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이 있는 것인지 상당히 우려된다"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과 맞서면 어떤 결과로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하셨을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권자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쇄신책을 마련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차기 국무총리에는 주호영·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bjko@newsis.com, kje1321@newsis.com, ag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