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2024. 4. 15.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시민과 함께하는 '情談 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情談 토크’ 순차적으로 개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시민과 함께하는 ‘情談 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4월 30일 첫번째 주제인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이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 부서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된 정책과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심도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당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정담토크’에 참여할 시민을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포천시 누리집(pocheon.go.kr)과 네이버 폼(naver.me/x2hX7sNf)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각 주제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이라면 성별과 연령, 직업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