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변호사 신랑 공개…내달 4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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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초희(38)가 결혼한다.
오초희는 다음 달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내가 걷는 길을 누구보다 격려·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응원·축복해달라"고 했다.
오초희는 2010년 FIFA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응원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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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오초희(38)가 결혼한다.
오초희는 다음 달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 연을 맺는다.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내가 걷는 길을 누구보다 격려·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응원·축복해달라"고 했다.
오초희는 2010년 FIFA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응원해 주목 받았다. 시트콤 '롤러코스터' 시즌2·3(2012~2013), 코미디쇼 'SNL 코리아3'(201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013) '불새 2020'(2020~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 MC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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