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역에 '택시쉼터' 개소… 옛 원주역에도 조성 계획

신관호 기자 2024. 4. 1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택시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

시는 원주역에 택시쉼터를 개소,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학성동의 옛 원주역에도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역에 마련된 택시쉼터는 35㎡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택시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

시는 원주역에 택시쉼터를 개소,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쉼터는 택시 기사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학성동의 옛 원주역에도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역에 마련된 택시쉼터는 35㎡ 규모다.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도 구비해두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택시쉼터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라며 "택시쉼터가 운수종사자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