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이정재·정우성 품으로…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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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품으로 간다.
이들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15일)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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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품으로 간다. 이들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15일)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김혜윤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서는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올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2008년으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아 '청춘물 장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했다.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박소담, 임지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 아티스트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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