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삼화페인트, 화폐 제조 보안잉크 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삼화페인트공업과 화폐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보안잉크용 신규 수지 조성물 합성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삼화페인트는 보안잉크 제품군 다변화와 국산화를 위한 보안잉크 제조용 수지를 공동 연구개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삼화페인트공업과 화폐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보안잉크용 신규 수지 조성물 합성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삼화페인트는 보안잉크 제품군 다변화와 국산화를 위한 보안잉크 제조용 수지를 공동 연구개발하게 된다. 두 회사는 보안잉크 관련 유효 기술 확보, 국내 신규 및 기존 제품 국산ㅋ화, 수출용 보안잉크 다변화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잉크는 은행권과 상품권 등 보안 인쇄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특수잉크다.
김원경 삼화페인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보안잉크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을 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 독자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라며 "한국조폐공사와 협력관계를 확고히 해 요판인쇄 보안잉크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범행 전 `사람기절` 검색했다
-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오늘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 고속도로 정차 후 서 있던 40대 여성…차에 치여 숨져
- 의왕~당정역 구간 인명사고 1명 사망…전철 1호선 운행 차질
- 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살다 함께 떠난 최고령 샴쌍둥이…"각자 삶 존중"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