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취 운전 20대 신호등 기둥 들이받아

류희준 기자 2024. 4.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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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5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 씨가 운전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중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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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5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후 달아나다가 곧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승자들도 있었으나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 씨가 운전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중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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