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1차관, 대통령 특사로 케냐·모리셔스 방문

노민호 기자 2024. 4.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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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협의를 위해 15일부터 나흘간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케냐, 모리셔스 정상급 인사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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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협의…19일엔 UAE 방문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협의를 위해 15일부터 나흘간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케냐, 모리셔스 정상급 인사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오는 19일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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