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사개편, 국민이 납득할 쇄신책 마련하길"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과 관련해 "이번 인사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과 관련해 "이번 인사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과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하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권자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쇄신책을 마련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의정 갈등과 관련해 "정부는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야 하며, 의료계 역시 즉각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권심판' 강풍…與, 2030男 등 돌리고 4050男은 조국에게
- [강일홍의 클로즈업] '파경' 선우은숙 , 초고속 결혼&이혼 속사정
- [팝업스토어 오픈①] 새로운 홍보 or 소통창구…'너와 나의 연결고리'
- "올해도 함께"…'최강야구', 2024 시즌도 준비 완료[TF초점]
- 민심 등에 업은 巨野, 개원 전부터 '김건희·한동훈 특검' 압박
- '범죄도시4' 마동석 vs 김무열, 스크린 빅펀치 예고
- [의대증원 파장] 혼자 270km 달려 9개 지소 진료…지역의료 '그로기 상태'
- '3연임 성공'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매각 과제 풀어낼까
- "전기차도 자신있다" 토요타, 2026년까지 150만대 생산 목표
- [ESG가 미래다③] 늦을수록 경쟁력 약화?…韓 'ESG 공시 의무화' 현주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