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기는 오히려 기회?…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해운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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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계기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면서 15일 장 초반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이 공격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 수백 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5차 중동전쟁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맞보복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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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계기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면서 15일 장 초반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95원(3.04%)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38원(2.02%) 오른 1919원, 팬오션은 20원(0.49%) 오른 407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이 공격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 수백 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5차 중동전쟁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맞보복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산유국의 석유 수출로로 전 세계 석유의 약 20%가 이곳을 지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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