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찜질방 연쇄 절도 피의자 3명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춘천·화천 일대 찜질방을 돌면서 탈의실에서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이 검거해 이중 1명을 구속 송치했다.
15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3명은 심야시간에 손님으로 들어가 남성 탈의실 라커룸에 있는 옷장을 강제로 개방하여 현금 등을 총 12회에 걸쳐 약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홍천·춘천·화천 일대 찜질방을 돌면서 탈의실에서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이 검거해 이중 1명을 구속 송치했다.
15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3명은 심야시간에 손님으로 들어가 남성 탈의실 라커룸에 있는 옷장을 강제로 개방하여 현금 등을 총 12회에 걸쳐 약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이다.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일정한 주거없이 찜질방, 모텔등을 떠돌며 생활해 왔으며 절취한 현금 등 400만원 상당의 피해품은 생활비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찜질방 연쇄 절도 피해 사건관 관련 다른 피해사례가 더 있었는지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내 찜질방에서 이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