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심사 적합 판정

"2021년 최초 인증 후 4년째 유지…안전보건 역량 계속 강화"

한국발명진흥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심사 적합 인증서(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근로자의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실현과 안정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활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다.

발명진흥회는 202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하고 4년째 유지하고 있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도·수급인 간 안전보건 협의체를 운영하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개선 활동을 펼쳐왔다"며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 등 안전보건활동의 강화를 통해 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익희 발명진흥회 경영관리본부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은 "앞으로도 직원과 관계사 등 진흥회의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