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 멀티비타민 부문 국내 판매 1위 등극

박미주 기자 2024. 4.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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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오쏘몰은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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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몰/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협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오쏘몰은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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