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3개월 간 '무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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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유료 규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 간 '도착보장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지급되는 3개월 무료 이용권을 통해 3개월 구독료 1만4700원(4900원X 3개월)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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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유료 규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 간 '도착보장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는 3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다음달 31일까지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지급되는 3개월 무료 이용권을 통해 3개월 구독료 1만4700원(4900원X 3개월)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네이버는 오는 7월 15일까지 석 달 동안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네이버 도착보장' 태그가 붙은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할인 쿠폰(3500원)을 매일 지급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2020년 출시됐으며 월 4천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으로 쇼핑·예약·여행 영역에서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티빙·스포티비 나우·네이버웹툰 쿠키·시리즈온 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선택권과 마이박스 80GB, 편의점·영화 등 오프라인 할인 및 적립 혜택도 준다.
최근 GS25 '팝(POP) 행사 상품'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시 10% 할인 및 포인트 10% 적립, 롯데시네마 영화 및 콤보 6천원 한도 내 월 4회 할인 등 혜택이 추가됐다.
네이버는 다양한 적립과 체감 혜택을 넓힌 덕분에 멤버십 재구독 유지율이 95%에 달한다며 멤버십 이용자의 쇼핑 거래액이 비이용자 대비 약 2배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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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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