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현빈·손예진 넘나…'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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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4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이 기록으로 2017년 방송된 tvN '도깨비'의 20.5%를 넘으며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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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4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22.6%까지 올랐으며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도 평균 23.2%, 최고 25.2%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이 기록으로 2017년 방송된 tvN ‘도깨비’의 20.5%를 넘으며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 기록을 새로 썼다.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의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 이 드라마는 21.7%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눈물의 여왕’이 4회 차를 남겨두고 있고 남은 회차에서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은 만큼, 이 기록을 넘길 가능성도 크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5.9% 시청률로 시작해 20%를 넘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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