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도루까지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한국인 타자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2가 됐다.
이정후의 안타는 1회에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2가 됐다.
이정후의 안타는 1회에 나왔다. 탬파베이 선발 숀 암스트롱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속 타자 플로레스 타석 때 시즌 2호 도루까지 기록했다.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두 차례나 호수비도 나왔다. 이정후는 7회 해롤드 라미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8회에는 머리 뒤로 넘어가는 호세 리세의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잡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탬파베이에 4-9로 패했다. 시즌 전적 6승10패로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시청률, '도깨비' 꺾었다… '사불'까지 1% - 머니S
- 尹 지지율 4.7%p 하락한 32.6%… 2년 만에 최대 낙폭 - 머니S
- "가격 인상 없어요"… 와퍼 단종, '뉴 와퍼' 출시한 버거킹 - 머니S
- '6선' 조경태, 채 상병 특검에 찬성… "총선에 영향 미쳤을 것" - 머니S
-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세… 환율은 1년5개월만 최고치 경신 - 머니S
- 故박보람 사망 원인 밝혀지나… 警 "15일 부검 진행" - 머니S
- 푸바오를 서울로 임대하자?… "글쓴이 中 추방해달라" - 머니S
- '4번 결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성공 비결은? - 머니S
- [S리포트] '88.2% 상승' 역대 최고로 뛴 사과값, 이면 들여다보니 - 머니S
- '향년 88세' 송윤아 부친상… 설경구 장인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