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 ‘보호비 명목’ 2억원 갈취…MZ조폭 무더기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활동해온 20·30대 MZ 폭력조직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이 지역에서 폭력 범죄단체를 구성해 활동한 신흥 MZ 폭력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 이 가운데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활동해온 20·30대 MZ 폭력조직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이 지역에서 폭력 범죄단체를 구성해 활동한 신흥 MZ 폭력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 이 가운데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56명 중 49명이 20~30대인 범죄단체로, 행동대장 A(37)씨가 ‘경쟁세력과 싸워서는 반드시 이긴다’ 내용의 행동강령과 연락체계를 갖추고 탈퇴한 조직원에 대한 보복 등 강압적인 통솔체계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경쟁 조직의 젊은 조직원들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이들에게 종합격투기 등 범행에 필요한 체력단련을 시키는 등 세력 확장을 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속된 주요 조직원 B(36)씨 등 4명은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역의 유흥업주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매달 100만원의 금품을 상납받아 총 2억 30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 이들은 평택 소새 불법 도박장인 ‘텍사스 홀덤펍’을 2021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3개월간 운영하는 등 범죄수익금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도박장으로 얼마나 수익을 거뒀는지는 향후 조사해봐야 안다”며 “이밖에도 보도방을 운영하며 자금을 모은 것으로 파악돼 지속 수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종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셋째?” 의미심장…김태희♥ 비 “전해드릴 소식 있어”
-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 선우은숙과 삼혼 후 이혼… 유영재 “흔들리면서도 결국”
- 女 투숙객 성폭행 시도한 무인텔 사장…아내 “남편 억울”
- 비싼 머리하고 맨발로 달아난 男…쪽지에 적힌 ‘사연’ 뭐길래
- CEO 강민경, 갖고 싶은 것은?…“건실한 남자친구”
- 연봉 1억 심현섭, 최지우 닮은 女와 소개팅
- ‘자연인’ 남규리 “산에서 살고 있어, 집 안에 까치가…”
- “푸바오 데려오자는 사람, 中 추방해야”…찬반 논쟁 팽팽
- 김승수, 20년 스타일 변신… “중년 박보검 스타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