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단아함+발랄함 넘나드는 반전 매력
2024. 4.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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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예지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극 중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명윤 역을 맡은 홍예지는 첫 사극 '환상연가' 때보다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톤과 발성으로 발랄-능청-진지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넘나드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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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예지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극 중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명윤은 얌전하기로 소문난 것과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왈패들을 싸움과 술 내기에서 모두 이겼을 뿐만 아니라 행랑아범에게 술 취한 모습을 들킬뻔 하자 완벽한 표정관리로 태연스럽게 술 마신 사실을 들키지 않고 지나가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최명윤은 남편을 죽게 만드는 ‘과숙살’을 타고난 자신 때문에 보쌈 당한 이건(수호 분)의 얼굴에 술을 부어 깨운 명윤은 이건이 나중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몸종인 오월이와 옷을 바꿔 입은 후 미리 왈패두목에게 이야기해 준비해놨던 말로 이건의 도망을 도우며 그녀의 명석함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최명윤 역을 맡은 홍예지는 첫 사극 ‘환상연가’ 때보다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톤과 발성으로 발랄-능청-진지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넘나드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MBN 새 주말미니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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