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연하♥’ 박영규, 세 번째 이혼에 “판사님 보기 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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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영규를 찾아간 김준호와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세 번 다 법원에 가셨냐"고 물었고,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 같은 판사 같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돌싱업계 레전드 인정, 리스펙이다"라고 하자 박영규는 "운명을 바꿔라, 나도 네 번 바꿨는데 잘 되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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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영규를 찾아간 김준호와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50대라고 생각해 아내가 30대라고 생각했다”라고 하자 박영규는 "나는 70대, 두 바퀴 돌았다"라며 25살 연하 아내와 4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장모님과 7살 차이가 나고 장인어른과 10살 이상 차이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박영규는 "사실 4혼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내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요한 건 네 번 다 정식으로 결혼식 다 했고, 혼인 등기도 정식으로 다 했다"고 강조했다.
이상민은 "세 번 다 법원에 가셨냐"고 물었고,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 같은 판사 같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돌싱업계 레전드 인정, 리스펙이다”라고 하자 박영규는 “운명을 바꿔라, 나도 네 번 바꿨는데 잘 되겠지”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현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박영규는 “처음 만났을 때 아내는 40대 초반, 분양 책임자 시행사 직원이었던 아내, 총괄 책임지였다”며 부동산 매물 분양받으러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고 했다.
박영규는 “설레는 마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 딱 만났는데 당장 계약서 가져오라고 했다, 일단 부동산을 사야 대화가 됐기 때문”이라며 부동산과 사랑을 동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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