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학창시절 '의정부 돌주먹'?…"오해, 난 그런 적 없다"

전재경 기자 2024. 4.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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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동영배)이 학창시절 '의정부 돌주먹'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의정부 돌주먹' 아니었냐는 말에 "그거는 내가 어디서 여러차례 이야기 했는데 (권)지용이 때문에 생긴 오해다. 난 그런 적 없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이 "권지용이랑 동영배랑 중학교 때 짝을 이뤄서 의정부 일대를 항상 배회했다더라"는 소문을 언급하자, 태양은 "그 땐 할게 없으니까 그냥 계속 돌아다닌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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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이 학창시절 '의정부 돌주먹'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동영배)이 학창시절 '의정부 돌주먹'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태양은 최근 대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의정부 돌주먹' 아니었냐는 말에 "그거는 내가 어디서 여러차례 이야기 했는데 (권)지용이 때문에 생긴 오해다. 난 그런 적 없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이 "권지용이랑 동영배랑 중학교 때 짝을 이뤄서 의정부 일대를 항상 배회했다더라"는 소문을 언급하자, 태양은 "그 땐 할게 없으니까 그냥 계속 돌아다닌 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태양은 당시 즐겨 찾던 한 디저트 전문 매장을 언급하며 "거기 토스트가 맛있었다. 그 때 토스트를 무료로 줬다"고 떠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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