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2024 LCK 스프링' 우승팀 젠지에 2억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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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5일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인 젠지에게 상금 2억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은행장은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이 열리는 동안 흥행에 앞장서 주신 선수들과 열띤 응원으로 보답해 주신 e스포츠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은 e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콘텐츠로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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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우리은행은 15일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인 젠지에게 상금 2억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은행장이 전날 열린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고 이들에게 상금과 우승 반지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월 개막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은 총 10개 팀이 참여해 100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약 2만명에 이르는 팬들이 운집했다.
지난 2019년부터 LCK 메인 스폰서를 전담해 온 우리은행은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기간 중 경기장 외부에 이벤트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LCK 선수 사인이 자수로 새겨진 ‘우리은행xLCK’ 한정판 유니폼 △‘우리은행xLCK’ 한정판 유니폼 열쇠고리 △LCK 팀 로고 장식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이 열리는 동안 흥행에 앞장서 주신 선수들과 열띤 응원으로 보답해 주신 e스포츠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은 e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콘텐츠로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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