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돌연사 4일만에 오늘(15일) 부검…정확한 사인 밝혀질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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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부검이 진행된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이날 박보람의 부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박보람 측은 부검을 마치는대로 빈소를 마련해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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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부검이 진행된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이날 박보람의 부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모임 중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비보가 알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둘러싸고 입에 담을 수 없는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고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박보람은 데뷔 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려왔고, 고인이 된 지금도 가해지는 이러한 가짜뉴스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를 접한 당사 및 유족들, 주변 지인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모든 허위와 억측성 영상물, 게시글은 즉각 내려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이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지속될 경우 당사는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장례 절차 후 엄중하게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라고 경고했다.
박보람 측은 부검을 마치는대로 빈소를 마련해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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